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문제점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기타 ==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007편 등의 격추사고, 그리고 잦은 추락 및 불시착 사고로 인해 미 국무성에서는 외국여행하는 미 연방공무원들에게 대한항공을 타지 말 것을 명령하기도 했었다. 이 조치는 1997~1999년 사이 5건의 추락사고를 거치면서 강화되어서(당시 주한미군은 그 때문에 오산비행장에서 LA까지 전세편을 굴렸다.) 2000년대 중반까지 이어졌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1999년 이후로 20년째 사망사고가 없다.--[[아시아나항공|옆동네는]][[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777의 첫 사망사고를 기록해주었다.]]-- 1997, 1998, 1999 이렇게 3년 연속으로 [[보잉 747]]기를 날려먹었음에도 굳건한, 어찌보면 대단한(?) 항공사이다. 전 세계에 3년 연속으로 점보기를 날려먹고도 멀쩡한 항공사가 있던가.(…) ~~아니, 그 전에 3년 연속으로 747을 날려먹은 항공사 자체가 대한항공 뿐이지 않나?~~ 게다가 대한항공은 [[보잉 747]]기를 -400M (Combi, 여객·화물겸용기), -400F/ERF (화물기), -400BCF (여객 → 화물 개조기) 등 여러기종을 보유하였을 정도였다.(콤비기는 모두 화물기로 개조하였다). 현재도 747 보유대수가 39대로 단일 항공사 [[보잉 747]] 보유대수로 따지면 전세계 2위에 이른다. 1위는 52대를 보유한 [[영국항공]], 원래2위는 [[캐세이퍼시픽 항공]]이였으나 2011년 이후로 오래된 화물기를 폭풍 매각하면서 3위로 밀려났다. 2013.05 기준 37대. 2013년 들어서 대한항공 승무원 교육의 위엄을 보여준 [[포스코 임원 기내 승무원 폭행 사건]] 같은 일도 일어났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부처, 보살 수준으로 진상 [[손놈]]의 만행을 모두 받아준 기내서비스에 본의아니게 사내 승무원의 호감도가 올라갔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서비스 직종을 하대하듯 여기는 전형적인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가진 미치광이 정신병자를 보여주는 사례로 아직 사회적인 공공매너가 부족한 인간들의 현실적 악행을 그대로 보여줬다. [[2014년|다음 해]]에 속칭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땅콩 회항]]사건이 터졌다. 그것도 어떤 이름모를 민폐고객이 저지른 것이 아니라, 대한항공의 부사장이나 되시는 분이 저질러서 파장이 매우 크다. ~~승무원 교육은 잘 되고 있는 것 같지만, 임원들 수준이 승무원을 따라가지 못한다.~~ 세계 방방곡곡 신문의 1면을 장식하는 중. --조현아와 조현민, 그의 아버지 집안 내력인가.-- [* [[조양호]] 회장도 대한항공 부기장의 페이스북 포스팅에 실질적으로는 하는 일도 거의 없으면서 과시가 심하다는 식의 댓글을 달았던 일이 있다. '항공기 조종이 뭐 대수인가. 오토파일럿 돌리면 끝인데. 그러면서 연봉을 올려달라고 파업을 해?' --무슨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착각한 거 아닌가--] 이젠 정비부실 문제도 터져나오는 모양.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17/0200000000AKR20141217100700004.HTML?input=1179m|관련 연합뉴스 기사]] 조종사를 포함한 승무원[* 혼동을 막기 위해 이렇게 표기하지만, 사실 조종사도 운항'승무원', 즉 승무원이다.]들의 근무 스케줄 역시 수시로 바뀌며 전혀 대비하지 못할 상황에 처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직업의 특성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예를들면 1) 갑자기 호출하여 비행을 시킨다 2) 그 비행스케쥴을 또 임의로 연장한다 3) "미안하다","양해를 구한다"는 멘트하나 없는 경우가 다반사. 승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 및 존중이 필요하다. 그런데 사실 객실승무원들에게 스탠바이 스케줄은 일상이다. 매 달마다 나오는데, 이 때는 결원을 채워서 대신 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병가를 내지 않는 이상 무조건 가야 하고 승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회사에서 양해를 안 구하는 것도 당연한 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